[YTN 실시간뉴스] 美 국방 "내년 한미 독수리훈련 규모 축소" / YTN

2018-11-21 5

■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내륙 곳곳에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,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진 뒤 일요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열고 탄력근로제 확대를 포함한 노동 현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. 하지만 민주노총이 불참하기로 해 실효성 있는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.

■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내년 한미 '독수리 훈련'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해외 언론은 이번 결정이 북한 비핵화 협상을 더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연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.

■ 여야가 채용비리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국회가 정상화됐습니다. 윤창호법 등 민생법안 처리와 새해 예산안 논의에 속도가 붙게 됐지만 국정조사 시기와 대상 등을 놓고 진통이 예상됩니다.

■ 정부가 화해·치유재단을 해산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자 일본 정부가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. 우리 정부는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강조하며 일본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촉구했습니다.

■ 트위터 계정 '혜경궁 김 씨'의 소유주가 이재명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. '혜경궁 김 씨'의 이메일과 같은 이름의, 포털사이트 아이디가 이 지사 집에서 접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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